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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보리 극락상점가(極樂商店街, 고쿠라쿠쇼텐가이)

새 카메라 들고 방에 터덜터덜 들어와서 부정을 피하기 위해 목욕재계 후 뜯어보고,
진짜 의욕도 없고 그냥 영화나 보면서 뒹굴거리다가 저녁이나 돼서 스물스물 기어나옵니다.
그냥 이대로 시간만 보내기보다는, 어제 보고 못간 극락상점가나 한번 가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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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차.. 척 보기에도 여성전용의 냄새가 느껴지니 잘못 탈 리는 없습니다.
그런데 모든게 비좁은 일본답지 않게 지하철 좌석만은 우리나라보다 넓직넓직 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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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역 도착. 닛폼바시역으로 가도 되지만, 그냥 난바로 왔습니다.
도톰보리가 그 중간에 있는거기 때문에 어디로 나와도 상관은 없습니다.

난바역과 닛폼바시역은 지하로 연결이 되어있고 그게 지하상점으로 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 지하상점과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만, 보통 지하상가보다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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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준 오사카 지도에도 잘 표기되어 있습니다.
난바워크의 B18번하고 B19번 출구였던거 같은데 한쪽은 빅 카메라로 가는 길이고,
반대쪽은 도톰보리 한가운데로 가는 길이라서 종종 애용했던 통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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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사람이 많이와서, 낮은 호객행위 한다고 무료로 입장시키고 그런가봅니다.
어쨌든 땡잡았습니다. 그래봐야 315엔 아꼈습니다. 잃어버린 3만엔이 계속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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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에 알고보니 홍보용 무료 서비스기간이였음.)

들어가면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동안, 직원이 시스템을 설명해 줍니다.
카드를 주는데 기본료가 315엔이고, 모든 물건은 돈이 아닌 전자칩 카드로 결제합니다.
기본료와 물건 구입대금은 출구에서 지불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외국인을 위해서 영어,한국어,중국어로 된 축약 매뉴얼도 한번 보여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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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들어오면 이 길로 나갈 수 없습니다. 돈 때먹고 튈수도 있기 때문에..
옆에 있는 출구 전용으로 나가면서 정산해야 내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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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문제의 카드입니다. 막 사먹고 잃어버린척 하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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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뒷면을 보자, 사진과 같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나가는 출구에서 카드를 제시하지 않으면 1만엔이 허공으로 날아가는 것입니다.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서 만엔 넘긴 다음에 변기에 넣고 물 내리면 될것 같습니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루돌프의 목숨 따위보다 이 카드가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다른사람꺼 700엔짜리 하나 사주고, 500엔 받고 그렇게 장사를 해서 한 20만엔치
결제한 다음에 일부러 잃어버려볼까하는 엉뚱한 생각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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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작은 사진들은 클릭하면 나름대로 크게보임

1900년대 초반 컨셉으로 지어진 건물입니다. 건물 내부가 길거리처럼 되어 있습니다.
내부가 야간을 연출한 것이라, 사람이 보기에는 별 문제 없지만 사진 찍기가 힘듭니다.
실제로 가보면 사진만큼 어둡지 않습니다. 인간의 적응력이란.

보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두어시간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주워먹으면 재미있습니다.
그래봐야 건물속이니까 그다지 크지 않아서 하루종일 죽치고 돌아다닐만한 곳은 아닙니다만.
50여개 정도 되는 식당에서 한끼씩 다 먹어본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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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세층이 각각 한개의 마을로 되어있는 컨셉입니다.
그걸 보고 다니던가, 그냥 돌아다니다가 들어가고 싶은데로 들어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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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입구에서는 이런 식으로 마을 지도가 그려져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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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진 곳에 있는 계단은 음침한게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게 만듭니다.
중앙계단 말고, 변두리 계단은 이런식으로 횽아가 10엔에 한대 때릴거 같은 느낌입니다.
돈뺏는 형 컨셉으로, 겁주면서 100엔정도 카드결제 하는거 있었으면 대박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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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소극장도 하나 있습니다. 마지막 5회째(천엔) 말고는 무료입장입니다.
들어가 봤는데, 종이에 이것저것 적어서 내라고 하더니 애드립극장 같은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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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갔을때는 다른 멤버들이 호객을 하는걸로 봐서 매일 다른걸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분위기를 봐서는 유료입장때는 좀더 괜찮은걸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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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을 보는 골목도 있는데, 오늘 점 봐주는 사람들의 초상화가 붙어있습니다.
1900년대 초반 컨셉이기 때문에, 사진 대신 초상화를 붙였나 본데, 종종 현상범도 있습니다.
가격은 대략 2천엔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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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현찰박치기가 되는 곳입니다. 오락실이라고 있긴 있는데 별거는 없습니다.
그냥 쇼기라던가 장난감 몇개 있고, 오락기 두어개, 스티커 사진기 그정돕니다.
그냥 공간이 남아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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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에까지 도박장을 만드는 대단한 일본인들.
그런데 경품도 없는 도박을 누가 하려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경품은 없고, 대신 직접적으로 상금을 준다면 또 모르겠지만.

일본의 파칭코에서도 우리나라의 성인오락실처럼 현금을 주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단, 파칭코에서 구슬로 바꾼 경품을 파칭코 밖 환전소에 가져가면 현금으로 바꿔줍니다.
경품이 순수하게 경품이 아니라, 카지노의 칩과 같은 역할을 하는거죠.
사업자등록도 따로 되어있어서 파칭코에서는 어디까지나 '경품을 줬을 뿐'이고,
인근 가게(속칭 환전소)에서는 '손님의 물건을 매입했을 뿐'인 것이라고 하는군요.
우리나라 성인오락실 근처에 상품권 사는 아저씨가 있는거랑 같은거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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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일본 축제같은데서 하는 게임들이 있는데, 다들 실속이 없습니다.
철지난 꼬마 장난감 같은거 콩알만한거 맞추기도 힘들고 토나옵니다.
다만, 저것도 몇개 맞추면 다른거로 바꿔주고 그런거라면 해볼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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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금붕어 건지기 대신에 장난감 건지기가 있는데 종이가 투명할정도로 얇은데,
물에 있는 장난감을 어떻게 건지라는건지 사기성이 농후해 보입니다.
아이들 몇명이 장난감을 낚으려다가, 오히려 낚이는 장면을 안타깝게 보다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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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복장으로 코스프레 하는 가게인듯 합니다. 호객하는 누님 목소리가 끝내줘요.
도저히 잊지 못할 목소리입니다. 현영 따위는 상대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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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기술구락부(西洋奇術俱樂部). 영어로 치면 Magic Club 정도 될듯 합니다.
이름처럼 매직바인데, 매번 올때마다 아저씨 혼자서 쓸쓸히 어두운 가게를 지키고 있습니다.
안쓰러운 마음에 들어가 보고 싶지만 돈이 많이 남지 않았기 때문에 낭비할 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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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관도 있는데, 사진을 뽑아주진 않고 사진기만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어두운 곳에서 일회용 카메라를 어떻게 쓰라고 파는지 모르겠습니다.
초고감도 일회용 카메라를 파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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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간판도 하나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 스타일의 식당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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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돌아다니다가, 위층에서 자꾸 음악소리가 들리길래 뭐가 하나 올라가봅니다.



올라가보니 어떤 분이 옛날 의상을 입고 신나게 각기춤을 추고 있습니다.
무표정한 얼굴로 격렬한 춤을 추니 웃겨보이는게, 일본의 삐에로 비슷한 컨셉 같습니다.
그러고보면 동영상 녹화를 했어야지 왜 사진을 찍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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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몇시간마다 여러가지 공연을 하는데, 공연이 끝나면 친절히 사진도 찍어줍니다.
극락가극단이라고 하는데, 전국에서 불러모은 재주꾼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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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옆에는 공연할때만 일하는 음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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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도 봐서 긴장도 풀리고, 배가 고파져서 배고픔 특집으로, 오야코야키를 먹습니다.
여기서 파는 많은 음식들이 저런 대나무를 흉내낸 접이식 플라스틱 그릇에 줍니다.
1회용의 편리성과 더불어 당시의 느낌을 살리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메뉴판도 외국인이 보기 쉽게 그림도 첨부했긴 한데, 정작 맛은 별로 없습니다.
양배추를 익혀서 소스를 뿌려놓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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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닭본사 회원인 루돌프가 눈을 뒤집고 달려들만한 가게 발견. 맛도 좋습니다.
옆에서 음식과 술을 먹고 있던 분도 여기 맛있다고 극찬을 합니다. (알고보니 한국인)
전 방금 식사를 했기 때문에, 그냥 take out으로 닭날개 하나 받아 돌아다니며 먹습니다.
(닭날개는 돌아다니면서 먹기가 좀 그렇다는 사실은 나중에 깨달았음)

그런데 이 가게 뿐만 아니라 다른 가게도 올때마다 직원이 달라지는거 보니,
가게를 개인이 운영하는게 아니라, 극락상점가 자체에서 직원으로 운영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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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떡에 달달한 소스를 바른 당고. 그냥 달달하고 뜨끈한 떡입니다.
그냥 어쩌다가 간식으로 먹을만 한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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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것은 이런곳에도 평양냉면이. 가격은 700엔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런데까지 와서 평양냉면을 먹을 필요도 없고 해서 그냥 지나가기로 합니다.
(진짜 북한출신 요리사가 요리한다면 또 모르지만 확인할 길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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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과일 음료도 파는데, 얼음 알갱이가 애매한 사이즈라 자꾸 빨대에 걸립니다.
이거 좀 신경쓰여서 그냥 뽑아서 마셨습니다. 작은 부분에서 서비스가 안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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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옛날버전 사이다로 보입니다. 처음엔 모형인줄 알았는데 파는거더군요.
얼음이 너무 모형스럽게 생겼는데, 방금 넣었던 것 뿐이였던 모양입니다.

몇차례 공정(?)을 거쳐야 먹을 수 있는 사이다인데, 저 구슬을 중간 홈에 넣고 마시면
마실때마다 구슬이 흔들리면서 거품이 바글바글 나오는게 대단해 보이는데, 별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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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게는 뭐하는 가게인지 매번 올때마다 사람들이 줄을 서있습니다.
술을 여기서만 파는 것도 아니고, 뭐 특별해 보이는 가게도 아닌데 인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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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부질없고 하염없이 돌아다니다가 슬슬 피곤해질 즈음에 계산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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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는 6개인가 8개인가 있었는데, 계산중인 사람은 2명뿐입니다.
저녁밥 치고는 좀 나왔지만 구경값이라고 생각하면 별로 비싸지 않습니다.
입장료를 따로 받고 직영을 하기 때문인지, 내부 음식 가격은 비싸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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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순간 놀라운 상업정신의 연속을 볼 수 있습니다. 계산대 바로 앞에 상점이 있고,
출구가 아예 다른 상점으로 이어지기까지 합니다. 저 상점으로 가지 않으면 나갈수 없습니다. 상점도 바글바글해서 나가기 힘들고, 정말 이 상업정신에 그냥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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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와보니, 호텔이 있는 타이시(太子)가 표지판에 나와있습니다.
일본의 밤거리도 한번 볼겸 해서 걸어가보기로 합니다.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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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밖에 나오니 그래도 번화가라서 파칭코 같은 업소는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도톰보리 근방의 식당들도 늦게까지 영업을 하니까 괜찮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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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제의 한국에스테…. 한국 유학생들이 빨아주고 핥아주고 한다는 곳입니다.
해외 한인회에서도 쪽팔려서 언급하길 꺼려한다는 바로 그곳. 전세계 대체로 마찬가지라고.

그나마 그것들도 번화가를 조금만 벗어나도 그리 깊은 밤도 아닌데 매우 썰렁합니다.
밤거리를 걸어볼 생각이라면 반드시 번화가만 걷도록 합시다.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시간이 8시밖에 안됐는데 너무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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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발견한 한개에 100엔하는 자판기. 보통 120엔, 150엔 이러니까 싼겁니다. ㅠㅠ
그러고보니, 아까 그 음료를 Ramu Bottle이라고 하는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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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제의 음료, 어린이용 맥주. 애초에 맥주를 싫어하기 때문에 먹진 않았습니다만,
기념으로 하나 사갔더니 동생이 홀라당 마셔버렸고…. 아버지는 알콜 든줄 알고 노발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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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보이는걸 보니 거의 다 왔습니다. (라고 생각했음)
주변에 번화가도 없어서 엄청 썰렁한데, 저렇게 야간조명 틀어놓는거 완전 낭비로 보입니다.
어차피 들어가지도 못하는 시간대기도 하고. 이런식으로 하루를 마치니 좀 구리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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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 루돌프의 긴키탐방 4일 - 고베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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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8/03/23 19:28 L R X

    오~ 이거 매번 잘 보고 있어요. 저도 일본 가본지가 꽤 된지라 이렇게 나마 보니 잼나네요.
    휴가때 가까운 일본이나 가볼까..

    • Favicon of http://rudolph.kr BlogIcon 루돌프 2008/03/23 22:28 L X

      부산 살면 후쿠오카가 코앞에...

  2. Favicon of http://lymei.net BlogIcon 메이아이 2008/03/23 19:28 L R X

    저녁을 여기서 먹자~고 힘들어하던 동생을 달랬지만,
    결국 춥고 힘들어서 호텔 근처에서 먹어버렸기에, 도톰보리도 못가버렸어요. 오사카는 아까운게 많네요.

    • Favicon of http://rudolph.kr BlogIcon 루돌프 2008/03/23 22:29 L X

      도톰보리에 먹을만한 가게가 많더라구요.

  3. Favicon of http://terminee.tistory.com BlogIcon Terminee 2008/03/27 09:40 L R X

    이번에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카드 가지고 돈 벌 생각하시는 것 보니
    카메라 때문에 입은 데미지가 역시 크셨구나라는 생각이... ^^;;

    • Favicon of http://rudolph.kr BlogIcon 루돌프 2008/03/27 19:40 L X

      ㅎㅎ 그때문에 로또도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