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리턴이라는 수술중 각성을 다룬 국내 스릴러 영화가 한편 있었다.
헐리웃에서도 아나킨 스카이워커(헤이든 크리스텐슨)와 제시카 알바를 이용해서 찍었다.
리턴이 수술 중 각성으로 인한 고통으로 인해 비뚤어진 마음과 의사에 대한
복수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스토리였지만, 어웨이크는 심장 수술중에 각성 상태에 있던
미국의 젊은 때재벌이 수술 중에 일어나는 일을 겪은 경험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어린 나이에 뉴욕의 중심에 서 있는 베레스포드사의 젊은 사장인 '클레이' 헤이든. (아나킨)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여자 - 회사의 종업원인 '샘' 제시카 알바. (알바니까 비정규직?)
그 둘의 사이를 반대하는 완고한 홀어머니 '릴리스' 레나 올린.
왠지 우리나라 아침드라마 풍의 설정이 너무 강력하게 느껴지는게 심상치 않다.
결국은 너무 식상하게도 둘이 어머니 몰래 목사를 찾아가 결혼하고,
그날 저녁 운이 좋게 O Rh- 혈액형을 가진 사람이 총에 맞아 사망해 심장을 얻는다.
어머니는 장기이식의 권위자인 자신의 15년지기 친구 네이어에게 강제로 수술을 원하지만
어차피 막나가기로 결심한 아나킨은 오비완.. 아니 어머니를 싹 무시하고
자신의 친한 친구이자 생명의 은인인 심장외과 과장 잭에게 수술을 받기로 한다.
수술대에 올랐는데 이게 왠걸, 수술중에 각성 현상이 일어나 고통을 그대로 느끼는 것이다.
독특하게 이 상황에서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는, 유체이탈 스타일의 진행을 한다.
덕분에 대부분의 대사는 주인공의 독백이며, 주변 인물들은 그를 '생깐다'.
그런 이유로 스토리 진행이 매우 단순해지며 주인공이 육체의 구속이 없다보니
비밀이 되어서 마지막에 나타나야 할 이야기가 처음부터 까발려지게 된다.
캐릭터의 흑백이 너무나도 명확하며, 이야기 구조도 단순하고 결말도 뻔하다.
'조디악'처럼 간단하게 말해서 서프라이즈의 영화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니 마지막에 "그것은 어머니의 사랑이 일으킨 기적이 아니였을까." 했어야 한다.
진실 혹은 거짓.
조디악은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니 진실이고, 이건 꾸며낸 이야기니 거짓.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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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죽음의 별이네요.
울 직장동료가 보고 오더니 절대 보지 말라하던데... 죽음의 별 2개로군요 ^^
별로 재미 없어요 -_-; 뭐 2개면 충분..
저희 아버님도 지난주에 심장수술 받으셨는데...
포스팅 초반에 남얘기같지 않아서...ㄷㄷㄷㄷ
후덜덜..
루돌프님의 영화 리뷰 오랜만이네요.
빛나는 저 죽음의 별도 반갑고요. 크크
다 반갑고 좋은데 정작 리뷰 대상인 영화는 별 두 개짜리 허접... 크
허섭스레기라고 하던가요..
아나킨 ㅜㅜ 스포7번은 진리죠 'ㅅ'!
탑스타들 써서 저렇게 망치기도 쉽지 않은데 말이죠..
흠...
-_-
보지말아야겠네요 -_-
당연한 말씀을..
7. 엄마 말 들어 나쁠 것 없다는 교훈. (응?)
동화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