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시작은 매우 흥미롭게 시작한다.
IBBC라는 국제적인 금융회사에서 미사일을 구매했다는 정보를 얻은 사람이
갑자기 사망하고, 내부 고발자도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으로 시작한다.
이 흥미진진한 사건 전개가 어떻게 될까?
아래에는 이 영화의 스포일러가 담겨있다.
시작한지 30분도 안돼서 '중국산 싼 무기들을 독점하여,
전 세계의 분쟁지역에 싸게 팔아서 빚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면서 갑자기 모든 것을 밝힌다.
이탈리아 대선 유력후보이자 군수회사 사장은 별 이유도 없이 IBBC의 킬러에게 살해당하는데,
(이 사람이 한 말은 '금융업의 목적은 저딴식으로 빚을 지배하는 것에 있지.'라고 한 것..)
정작 크게 위협이 되는 미국과 프랑스의 요원들은 멀쩡히 돌아다닌다.
IBBC 회장의 증언까지 정부에서 친절하게 알리바이에 맞게 조작해주는데
치명적인 위협이 되는 요원들이 멀쩡하게 돌아다닌다니..
그리고 그 킬러는 왠지 해리슨 포드의 '도망자'에서 나오는 킬러같은 느낌이 나는데,
갑자기 킬러가 왠 특수한 보정장치를 끼고 있고, 그걸로 킬러를 찾는데
갑자기 루이 요원이 킬러와 한편이 돼서 총싸움을 벌이고 -_-... (응?)
드디어 위험에서 벗어나고 킬러를 확보하지만 그녀석은 총맞아 죽고.. (야!)
절망해 있는데, 갑자기 확보한 IBBC의 간부는 알고보니 구 동독 공산당의 열혈멤버였고 -_-
그동안 IBBC에서 단물 빨아먹고 살다가 갑자기 공산당의 피가 발동해서는
자본주의의 상징인 IBBC를 망하게 하겠다면서, 이집트와 리비아에 팔기로 한 미사일이
사실 이스라엘에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이걸 녹음해서 뿌리면
IBBC는 결국 미사일을 팔지 못해 파산할 거라면서 협조한다.
그리고 IBBC 회장과 터키 군수회사 사장의 대화를 녹음하다가
갑자기 지하무덤으로 들어간 녀석들을 따라서 갔다가
'이스라엘에 이미 미사일 방어장치를 팔았으니까 ㅋㅋㅋ' 라는 대화만 절묘하게
노이즈 때문에 녹음 못하고... -_- (여자 요원은 어느 순간부터 안나온다)
지하무덤에서 나와보니 협조해준 간부는 의문의 누군가에게 이미 죽어있음...
루이 요원이 증거도 없으니 IBBC 회장 죽여버리겠다고 따라가니까
의문의 누군가가 IBBC 회장도 죽여버리고 홀연히 떠남..
알고보니까 위에서 죽은 이탈리아 군수회사 사장 아들이 복수한다고 킬러 보낸거임.
-_-
결국 신임회장이 무기 팔아서 IBBC는 잘나간다는 걸로 끝남.
IBBC는 각국 정부와 테러리스트 들의 돈을 세탁해주고 불려주는
역할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누구도 무너뜨릴 수 없다는 결론.
물론 IBBC는 실존하는 회사가 아니라, 영화상의 가공의 회사이니 이건 다큐는 당연히 아니고.
(심지어 맨 처음에 죽은 사람이 어떻게 죽은건지, 무슨 약으로 죽인건지도 비밀임.)
이건 뭐 음모론도 아냐, 다큐도 아냐, 스릴러도 아니고...
내가 투자자였으면 감독 죽여버렸음.
아 쉬발 공짜로 봤는데 돈 아까워.
대하사극 대조영을 1회로 압축한 정도의 충격.
그런데, 아무리 들어도 '루이'인데 왜 자막에서는 '루'가 된거지?
(시놉시스에도 루이로 돼 있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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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별 반토막과 태그만 봐도 어떤 영화인지 감이 오는군요.
영화보다 리뷰가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크크
글 잘 읽었습니다.
토나와요 ㅋㅋ
쿨한 킬러가 쪼금 낫다는 것 정도 -_-
공짜로 봤는데 돈아까운 영화라면...D-War에 필적할지도 모르겠는데요.
D-War가 훨씬 재미있습니다 -_-
그건 그렇고, 마지막에 넣은 스틸컷...
차승원이 생각나는건 기분 탓인가요?
음;; 저는 별로 안닮은 것 같은데..
ㅋㅋㅋㅋ 태그가 ㅆㅂ ㅋㅋㅋㅋ
죽음의 별 갯수보다 태그만 봐도 왠지 감상평을 금방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P
ㅎㅎ 직접 보시지 말길..
여기저기 평이 죄다 안 좋군요. ㅎㅎ;;
평이 좋으면 신기하거나 알바거나;;
별.. 반개...
디워보다 못한 영화면..ㄷ
재미 진짜 없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