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닭이라는 우리나라 전통 목공예가 있습니다.
이 꼭두닭을 상여에 올려 망자를 안내한다고 합니다.
김초강 관장님께서는 시골 여행중에 우연히 꼭두닭을 땔감으로 쓰는 장면을 보고
기겁을 하고는 그 뒤로 꼭두닭을 사모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것이 닭을 사랑하게 됐는지 닭 관련 물건들을 모조리 모았답니다.
그렇게 열게 된 것이 닭문화관.
지하철로 떠나는 서울여행 2편, (어느새 그럴싸한 제목도 붙었다)
닭 문화관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링크를 클릭하시면 나옵니다.
지하철 역 바로 앞에 있는 여기서 버스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걸어가도 되긴 하는데 걷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좀 부담되는 거리입니다. (5~10분쯤?)ㅇ
사실, 환승정책 때문에 마을버스 요금은 걱정 안해도 되니까요.
저 뒤에 있는 표지판 확대한겁니다.
가본김에 근처를 다 돌아볼까 했는데 시간이 남아도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닭박물관만 가봤습니다.
모양은 아니 여기에 뜬금없이 이런곳이!? 할만한 그런 스타일이랄까요.
건물 모양은 박물관이라기 보다는 그냥 어떤 상점같은 양식입니다.
1층은 분기별로 돌아가면서 전시품이 바뀌고, 2층은 상설전시관이 있습니다.
내장 사진은 1인당 3장 이하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저는 빠짐없이 꼼꼼하게 다 보고 왔는데
솔직히 내용물은 닭본사 회원이 아니라면 별로 그다지 볼만한것은 없습니다.
특히 때를 잘못 맞췄는지 시즌 전시품이 안좋아서 orz
그리고 관장님과 직원분이 너무 친절해서 좋습니다.
안내해주시는 분이 제가 질문이 없으니까 안절부절 못하시더라고요;;
나중에는 그냥 제가 보고있으면 알아서 설명을 해주시고 ㅋㅋ
PostScript. 걷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
어울리지 않게 강남교보에서 강북교보까지도 '그냥' 걸어가보는 그런 사람인데..
(그렇다고 무조건 나 차 안타, 서울 시내면 무조건 걸을거야.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_-;)
1년쯤 전에 사촌형 부부가 같이 우리집에 놀러온적이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러가는데 극장까지 걸어서 10분정도 걸립니다.
그런데 가다가 하는 말이, "이렇게 멀면 택시타고 가지." 라는겁니다.
걷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설마 이정도까지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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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가 있었군요!
회원인증하러 가봐야되겠네요 ㅋ
후후후후..ㄱㄱ
지하철 1정거장이나 10분 거리는 걸어가는게 이득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정거장은 좀 힘들더라구요..ㅎㅎ'ㅁ';;;
뭐 저는 그냥 그럭저럭 ㅎㅎ
오 신기하네요 이런곳도 있고 ㅎ
그런것도 있죠 ㅎㅎ
택시비가 없는 저에겐 두다리가 멀쩡하게 있는것만으로도 황공하옵지요
ㅎㅎ 11번 버스의 위력이군요.
특이한 박물관이군요. 저 동네 저런 것도 있다니...
나중에 저 동네서 어슬렁 거리다가 심심하면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지금 집에서 걸어서 5분 걸리는 지하철 역에 계시니
차로 태우러 나오라고 전화를 하신 적이 있습니다.
나이가 드셨으니까... 그 날은 피곤하셔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_-;;;
ㅎㅎㅎ
그날 비왔던게 아닐까요;;;
아니라면
가끔 특별히 귀찮은 날...
오.한번가봐야겠다.ㅋㅋ닭러브.
ㅎㅎ 뭐 그다지 특별한건